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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순절 동반자 피정
"우리의 모세 법에는 이런 죄를 범한 여자는
돌로 쳐죽이라고
하였는데 선생님 생각은 어떻습니까?"
하고 물었다.
예수께서는 고개를 드시고
"너희중에 누구든지 죄없는
사람이 먼저 저 여자를 돌로 쳐라."
하시고 계속해서 땅바닥에
무엇인가 쓰셨다.
예수께서 고개를 드시고 그 여자에게
"그들은 다 어디 있느냐?
너의 죄를 묻던 사람은 아무도 없느냐?"
예수께서는
"나도 네 죄를 묻지 않겠다.
어서 돌아가라.
그리고 이제부터 다시는 죄짓지 마라."
하고 말씀하셨다.
(요한 8.5∼11절)
일 시 : 2004년 3월 28일 오전9시30분∼오후 5시
장 소 : 마리아 전교자 프란치스코 수녀원
오시는길 : 7호선 남구로역3번출구
직진해서 청솔약국 앞에서
횡단보도를 건너서 농협과 청솔약국
사이길로
들어와서 도보5분거리 막다른길에서
정면으로 왕보석 가계가
있고 좌측으로 약간 들어오면
수녀원 펜말이 보임
정문으로 쭉 올라오면 됩니다.
수녀원 ☎ 856-817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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