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미굴
멋있게 앉아 계시는 아저쒸~
꽃들~
낙시대를 던지고~
에이~ 왜 안잡히는 거야~ 뻐끔 ~뻐끔(신부님 담배 피는 소리)
다과를 함께 곁들여 대화를 ~ (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된다굽쇼?)
바닷가 모래에서 뭐 잡으려니까 다 도망갔네?
오~ 마리아...뭐해요?
폼잡는 신부님을 찍다...ㅋㅋㅋ(헉 누가 누구를 찍는 거쥐?)
대한민국에서 딱 한분 뿐인 시메온 신부님
아직도 폼잡고 계시네요?
바다에서 볼 수 있는 또 다른 풍경...(아녜스 수녀님 ㅡ.ㅡ)
벗지마~ 벗지마..벗지 마래두? 어휴 냄새 ㅠ.ㅠ
제가 왜 이러고 있는지 아시죠? 위의 사진을 보신분은...ㅡ.ㅡ
고기들 둥둥 뜨는거 좀 보시겠어요?
바다에서 발 다 씻고 집으로...이제 냄새 안나겠지? ㅋㅋㅋ
누구셔?
자연스럽게 자연도 몇장 찍고...촬칵~
요기서 쉬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? 쥐기게...
그 뒷모습이 마리아 회장님 이었군요....쩝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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